Date : 2008/10/18
Passage : 사무엘상 3:10~21
Keyverse : 19
하나님께서 네 번째 사무엘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엘리의 집을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엘리 집의 죄악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엘리에게 전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엘리가 들은 바를 말하도록 촉구하자 사무엘은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어린 사무엘이 제사장 엘리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기란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무엘로 하여금 받은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도록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어떤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점점 자라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모든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무엘의 말에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습니다. 사무엘은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말씀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어두운 시대를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말씀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