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10/13
Passage : 사무엘상 1:19~28
Keyverse : 28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했을 때 하나님께서 한나를 생각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한나가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셨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낳고 ‘사무엘’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사무엘’이란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했다’는 뜻입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 구해서 얻은 열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맺힌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그토록 원하던 아들을 얻었을 때 한나는 그와 함께 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는 하나님께 드렸던 서원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동의를 얻어 사무엘이 젖을 뗄 때에 어린 사무엘을 데리고 제사장 엘리에게 갔습니다. 한나는 이 아이가 기도의 응답으로 얻은 자임을 말했습니다. 한나는 서원한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은 후에 하나님께 드린 서원이나 약속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린 서원이나 약속을 기억하고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Application:
One Word: 서원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