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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증조모가 된 룻

Date : 2008/10/11
Passage : 룻기 4:1~22
Keyverse : 17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 앉았을 때 마침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갔습니다. 보아스는 그를 불러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사서 무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재산에 손해가 날까봐 보아스에게 신을 벗어주며 책임을 넘겨 버렸습니다. 보아스는 장로들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기업 무를 권리를 사고 룻도 아내로 취했습니다. 이를 지켜 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보아스의 이름을 유명하게 해 주시고 룻을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와 같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마침내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은 후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가 바로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 오벳이었습니다. 아들이 없던 나오미는 노년에 아들을 얻고 그 인생이 회복되었습니다. 룻은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였습니다. 룻은 이방 여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얻었고 메시야의 그림자인 다윗의 증조모가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누구도 이방 여인이요 과부인 룻의 인생이 이렇게 바뀔 줄 몰랐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택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섬긴 룻을 구속 역사에 귀하게 쓰셨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