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과거 주님의 땅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죄를 짓고 이방 땅에 포로로 끌려갔던 주의 백성을 용서하사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백성이 지금 또 죄를 짓고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쉽게 잊습니다. 죄를 너무 자주 짓습니다. 우리가 죄를 사랑하는 자신을 보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절망하면 안 됩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지만 영원히 노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돌이키시고 구원하십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죄인도 하나님에게 구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죄에 넘어지는 사람도 주님에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십시오! 주의 백성이 주님을 기뻐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그 백성을 구원하실 때 얼마나 영광스럽게 됩니까? 그 땅에서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춥니다. 진리는 땅에서 솟고 의는 하늘에서 내려다봅니다. 의가 주님 앞서 가며 길을 닦습니다. 인간의 죄로 땅이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고 세상을 회복하려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애와 사랑이 만나는 장소요,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로부터 진리가 샘솟고 의가 땅에 임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살리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무너진 삶이 회복됩니다. 파괴된 가정이 회복되고 부패한 나라가 회복됩니다. 절망에 빠진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면 희망의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가 있는 곳은 사랑과 진리와 의와 화평이 가득한 영광의 땅이 됩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One Word: 구원이 가까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