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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

Date : 2011/04/03
Passage : 시편 78:1~39
Keyverse : 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에게 두며,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에브라임 자손은 강한 군대를 가졌지만 전쟁에서 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지 않고 그 교훈 따르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군대와 능력이 날 구원하고 지킬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반역하고 그 말씀을 준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킬 때라야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과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기이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크신 능력으로 애굽을 쳐서 그 땅에서 구원하셨고 홍해를 갈라 길을 내셨습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셨고, 광야에서는 반석을 쪼개시고 물을 내사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조금의 오차도 없이 당신의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신실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지금도 나의 삶을 보살피시며 인도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바라봅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셨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비 같이 내려 하늘 양식으로 먹이셨습니다.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려서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계속해서 하나님에게 범죄하고 배반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시험하고, 불신하고, 대적하고, 욕심을 버리지 않았습니다(30). 회개합니다, 하나님만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그 혀로 고백하고 찬양하지만 이는 다 아첨이요 거짓일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은 성실하지 않았고 정함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악을 덮어 주시고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모든 분을 쏟아내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아시고(39) 긍휼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나의 죄악을 덮어주시고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찬양합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을 배반하고 불신하고 거짓을 행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회개합시다.

Application: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까?
One Word: 반석에서 물을, 하늘에서 만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