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1/03/13
Passage : 출애굽기 35:30~36:38
Keyverse : 36:8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가져올 때 모든 것이 넘쳐났습니다. 너무 많아 작업을 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하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불평도 전염성이 강하지만 자원하는 마음도 빠르게 파급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이 있을 때 모두가 신나게 하나님의 일을 동역하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기술이 있는 자들이 와서 성막을 만들도록 명령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이었습니다. 브살렐은 유다 지파 훌의 손자로서 주로 금속과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오홀리압은 주로 직물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그들 외에도 실을 잘 뽑는 지혜로운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성막 휘장과 널판과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이상의 사실은 성막이 어느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각자 받은 은사대로 헌신하고 동역함으로써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성막을 건축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던 마음을 온전히 청산하고 하나님에게 헌신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One Word: 헌신과 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