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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Date : 2011/03/01
Passage : 출애굽기 28:1~30
Keyverse : 2

본문은 대제사장의 예복에 관한 규례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로 하여금 거룩한 옷을 지어 대제사장을 영화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대제사장의 직분이 거룩하고 영화롭기 때문입니다. 흉패는 가슴에 다는 것이고, 에봇은 조끼로서 어깨를 덮는 것입니다. 호마노 2개에 이스라엘 12아들의 이름을 새겨 에봇에 붙이도록 하십니다. 에봇 전면에 흉패가 있습니다. 그 흉패 위에 이스라엘 12지파 이름을 새긴 12보석이 3개씩 4줄로 달려 있습니다. 이는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12지파를 어깨에 걸고 하나님에게 나아가 기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흉패 안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우림과 둠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판결 흉패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을 성별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시대의 복음의 제사장들입니다. 이는 거룩하고 영광스런 직분입니다. 우리는 이 직분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영화로운 복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성별하신 자에게 세상의 기준과 구별되는 표식을 주십니다. 우리 신자들에게 주신 표식은 성령이십니다. 신자는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기쁨과 평안이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받을 때 제사장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복음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까?
One Word: 영화롭고 아름다운 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