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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

Date : 2011/02/28
Passage : 고린도후서 5:11~21
Keyverse : 14

바울을 공격하는 거짓교사들은 추천서를 자랑하고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열심히 헌신하는 바울을 미쳤다 하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주의 심판대 앞에 서는 두려움을 가지고 진실한 마음으로 헌신했습니다(11). 바울더러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미쳐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었습니까?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의 마음을 사로잡아 하나님과 양떼들을 위해 미치도록 충성하지 않으면 못 견디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우리 심장이 끊임없이 뜨거운 피를 온 몸에 공급해 주는 것 같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의 심령에 끊임없이 밀려옴으로 그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강권된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됩니다(15).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어떤 사람도 육체를 따라 보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전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였고, 그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서로 화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화목을 전하는 대사입니다. 이 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함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과 화목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Application: 헌신의 동기가 무엇입니까?
One Word: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