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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하나님

Date : 2011/02/20
Passage : 고린도후서 1:1~11
Keyverse : 3

세상 속에서 믿음의 삶을 살고자 할 때 여러 가지 고난을 받습니다. 바울은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고난만 있고 위로가 없다면 우리는 고난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난이 있지만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이 넘칠수록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더욱 넘칩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유익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위로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이로써 환난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능히 위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환난당하는 것이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 위로가 그들의 마음에 역사하여 능히 고난을 견디게 할 것을 소망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과 받은 위로에 대하여 간증합니다. 그는 감당할 수 없는 고난으로 살 소망이 끊어졌고 완전히 죽게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해 바울이 자기를 의지하는 대신 오직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망적인 죽음의 상황에서 그를 건지셨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부활의 주님을 체험했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환난이 닥칠지라도 하나님은 능히 그를 건지실 수 있으며 또 건지실 것이라는 믿음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Application: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One Word: 위로도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