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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라

Date : 2011/02/10
Passage : 시편 66:1~20
Keyverse : 5

시인은 와서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국가 경축일에 불렀던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엄위(awesome, 무섭고 큰, 경외케 하는)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습니다(6). 그래서 사람들이 걸어서 강을 건너고,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했습니다. 또 하나님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십니다(7). 아무도 이분 앞에서 교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이십니다(9).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십니다(10). 때로 그물에 걸리게도 하시고, 어려운 짐을 우리의 허리에 매어 두기도 하시고, 우리를 낮추사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불과 물의 시험을 통과해서 풍부한 곳에 들어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1,12). 그러므로 시련과 상실은 단련의 과정이며,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얻을 기회입니다. 시험을 하나님의 손길로 영접하면, 새 일들,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고 기억하면서 하나님에게 즐거운 소리를 내야합니다(1).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해야 합니다(2).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나아와 아뢰어야 합니다.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3,4).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16). 마음에 죄악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18).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나에게 엄위한 일을 행하셨습니까?
One Word: 찬양하고 찬송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