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1/01/25
Passage : 마가복음 3:1~19
Keyverse : 14,15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 가셨을 때 한 쪽 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지 주시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아시고 그 사람에게 한 가운데 일어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들은 잠잠할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 법을 지킨다는 미명 하에 예수님을 죽이려 할뿐 아니라 한 손 마른 사람을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보시고 깊이 탄식하시며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른 손을 고쳐 주심으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함을 가르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몰려오는 많은 사람들을 고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완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을 돌보는 지도자가 되어야 했지만 예수님을 죽일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지도자들 밑에서 백성들은 각종 질병과 귀신들림으로 고통당했습니다. 이런 시대에 예수님은 산에 오르신 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사람들이 나아왔을 때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 열둘을 세우셨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들을 부르신 목적은 자기와 함께 하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갖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을 계승하여 영육간의 질병과 악령의 세력으로 고통당하는 인생들을 구원하기 원하셨습니다. 그들은 평범한 젊은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영적 지도자로 키우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영적 권세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어떤 제자입니까?
One Word: 전도하며 귀신을 내쫓는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