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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Date : 2008/10/03
Passage : 사도행전 14:19~28
Keyverse : 22

안디옥과 이고니온으로부터 루스드라까지 원정을 온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바울을 돌로 쳤습니다. 유대인들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바울을 시외로 끌어 내쳤습니다. 제자들은 슬퍼하며 둘러서서 장례 절차를 의논했습니다. 바로 그 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바울이 일어나 그 성으로 다시 들어가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습니다. 극심한 환난을 겪고 나면 그 충격에서 한 동안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환난도 바울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스피릿을 꺾어놓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오뚝이처럼 일어나 원수들이 가득한 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환난이 많았던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을 순회하며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면서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리고 환난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갖도록 돕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바울은 환난을 피하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들에게 환난에 대한 분명한 자세를 갖도록 도왔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환난을 피하기 위해 세상과 타협할 때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을 잃어버립니다. 환난을 피하려 할 때, 도전과 개척 스피릿을 잃어버립니다. 세상 죄의 유혹에 넘어지기 쉽고, 사탄의 권세에 붙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환난은 우리를 순결하게 하고 강하게 합니다. 환난은 하늘의 산 소망을 덧입혀줍니다. 많은 환난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코스입니다.

Application:
One Word: 환난을 겪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