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계실 때였습니다. 네 사람이 중풍 병자를 예수님에게 데려 가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신 그 집에 사람이 너무 많아 도저히 예수님에게 데리고 갈 수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에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렸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에게 데리고 나가면 반드시 중풍 병자가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신성모독죄를 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한 분만이 죄를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는 말씀으로 중풍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 사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람에게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건강문제, 학업문제, 자녀문제 등 각자 심각한 문제로 고통을 당합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 때에는 취직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죄 문제입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영생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죄 사함을 주시는 권세를 갖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갈 때 죄 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죄 사함 받기를 원합니까?
One Word: 예수님에게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