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이 아님으로 세례 받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인이 받는 회개의 세례를 받으심으로 죄인의 자리까지 낮아지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삶이 우리 죄인들을 대속하는 삶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세례 받으신 예수님은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해서 하나님과 인생들의 관계가 회복된다는 것, 성령이 예수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임한 비둘기 같은 성령은 성령이 순결한 영이시며 평화의 영이시며, 희생의 영이심을 가르쳐줍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임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덧입으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을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기뻐하는 자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 후 예수님은 성령에 의해서 광야로 인도되어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심으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실 메시아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죄인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예수님에게 성령의 임재와 성부의 증언 등이 함께 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탄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pplication: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
One Word: 하나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