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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불을 담아 분향하였더니

Date : 2026/10/05
Passage : 레위기 10:1~20
Keyverse : 1

레위기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제사장으로서 첫 제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들이 제사를 드릴 때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분향했습니다(1). ‘다른 불’이란 성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가져온 불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하지만 다른 불을 사용함으로써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켰습니다(2). 왜 이렇게까지 심판하실까요?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섬기는 제사장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야 하는데, 하나님 말씀을 거역함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함이 손상을 입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심으로써 당신의 거룩함과 영광을 직접 드러내신 겁니다. 이를 볼 때 무엇을 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행하느냐가 더 중요한 걸 배웁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 행위를 기뻐 받으십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시신을 처리한 후(4-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직접 말씀합니다.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9).” 제사장은 성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거룩하고 속된 것,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10). 이후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야 합니다(11). 제사장은 성막에서 제사를 지내는 일만 하지 않고, 백성을 가르치는 일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백성이 바른 삶을 살 수 있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시대 제사장과 같은 성경 선생이요 목자로서 먼저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양들을 잘 가르쳐서 올바로 살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칭찬과 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입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은 제사와 순종 중에 무엇을 더 원하십니까?
One Word: 하나님은 순종을 더 원하신다(삼상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