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8: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우십니다. 제사장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레위 후손인 아론과 그 아들들만 합니다. 제사장을 세울 때는 먼저 물로 씻겨서 더러움을 없애야 합니다(6). 이후에는 제사장 의복을 입혔습니다(7-9). 이 의복은 제사장의 권위를 나타냅니다. 즉 제사장이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직무를 섬긴다는 겁니다. 제사장 의복을 입힌 후에는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바르고, 제사장으로 세울 아론에게도 발라야 합니다(10-13). 이렇게 기름을 바르는 건 제사장이 하는 일이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사장도 거룩해야 하고 사용하는 기구들도 거룩해야 합니다. 기름을 바른 후에는 속죄제를 드리고(14-17), 번제를 드리고(18-21), 위임제를 드려야 합니다(22-29). 이러한 제사장의 위임식은 일주일 동안 행했습니다(33). 이렇게 해서 제사장으로 온전히 준비된 후에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제사장 위임식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배웁니까? 하나님이 아론과 그 후손들을 제사장으로 세운 것처럼 오늘 우리도 제사장으로 세우십니다. 베드로전서 2:9도 말씀합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이 이 시대 세우신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이런 점에서 왕 같은 제사장은 전도자요 성경 선생이요, 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목자의 직분을 잘 감당하려면 제사장이 거룩해야 하는 것처럼 거룩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주님이 주신 권위와 능력을 덧입고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기를 바랍니다(마10:1).
Application: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직분이 무엇입니까?
One Word: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