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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Date : 2026/09/19
Passage : 마태복음 21:33~46
Keyverse : 42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주인이 포도원을 완벽하게 가꾼 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수확 철이 되어 주인이 마땅한 소출을 거두고자 종들을 보냈으나 탐욕에 눈이 먼 농부들은 종들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쳤습니다. 주인이 처음보다 더 많은 종들을 보냈을 때도 농부들은 그렇게 하였습니다. 주인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들을 보냈지만 농부들은 유산을 차지하려고 아들마저 포도원 밖으로 내쫓아 죽였습니다. 이는 구약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마저 죽이려 하는 유대 지도자들의 영적 탐욕을 고발한 비유였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제때 열매를 바칠 다른 농부들이 포도원을 얻을 것이라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것이 우리 눈에 기이하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셨습니다. 세상은 무력하고 쓸모없다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버려진 돌을 인류 구원의 머릿돌로 삼으시는 기이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이 구원의 신비가 바로 우리 눈에 기이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가시는 기이한 일을 행하십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이 비유가 자신들을 겨냥한 것임을 알고 잡으려 했으나 무리를 두려워하여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이함을 보이셨습니까?
One Word: 버려진 돌을 머릿돌로 삼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