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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울타리

Date : 2026/08/13
Passage : 출애굽기 38:1~31
Keyverse : 9

본문은 성막 뜰에 안치될 성전 기구들과 성막 울타리 제작에 관한 말씀입니다. 조각목으로 제물을 태워 드릴 번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제단의 모든 기구도 다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놋으로 제사장들의 정결 의식에 쓸 물두멍을 만들었는데, 특히 이는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습니다. 여인들에게 거울은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런데도 그녀들은 성전 기구 제작에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성막 울타리는 외부와 성막을 구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성막 동서남북으로 기둥들을 박고 세마포로 뜰 주위를 포장했습니다. 성막 울타리는 오늘날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 존재하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도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하는 것은 말씀의 울타리입니다. 성막 울타리는 단절이 아닌 구별입니다. 울타리는 모두 막혀 있지만, 동쪽으로 유일한 문이 있습니다. 성막은 열려 있으나 반드시 그 문을 통해서만 들어와야 합니다. 이 문은 양의 유일한 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모세의 명령에 따라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성막 제작에 들어간 물목을 계산했습니다. 금이 1,000Kg이 넘었고, 은도 3,500kg 정도 되었습니다. 놋은 2,400kg이 넘었습니다. 이는 모두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드린 헌신이었습니다. 왜 이를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었을까요? 백성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성막 제작을 위해 조상들이 얼마나 기쁨으로 헌신했는지 후대에 알리고자 함입니다. 주를 위한 우리의 헌신도 하나님 나라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Application: 세상과 구별되나요?
One Word: 말씀의 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