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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사

Date : 2010/12/15
Passage : 시편 50:1~23
Keyverse : 23

하나님이 온 세상 앞에서 자기 백성을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에게 바친 제물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충분한 제물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속이 상하신 것은 제물을 드리는 그들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에게 감사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언약을 잘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제사에 감사가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안타까워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에게 헌신을 요구하실까요?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없이 주려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만 우리에게 감사를 받기 원하십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악인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를 가르치면서 정작 본인은 말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위선을 행했습니다. 왜 가르침과 삶이 일치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과 관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순종하는 삶에 주시는 기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오해하며 뻔뻔하게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사입니다. 감사 신앙으로 사는 사람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를 악에서 구원하십니다.

Application: 하나님에게 드릴 감사 제목을 써봅시다.
One Word: 감사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