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07/26
Passage : 마태복음 20:17~34
Keyverse : 26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다시 한번 십자가 고난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때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데리고 와서 주의 좌우편 자리에 앉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영적인 무지를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은 자신 있게 ‘할 수 있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과연 그 대답대로 그들은 고난의 잔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좌우편 자리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으로 예비된 자에게 주어집니다. 당시 이방인의 집권자들은 아랫사람을 임의로 주관하며 권세를 부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높은 지위에 오른다고 위대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뭇 사람을 품고 섬길 수 있는 내면성과 인격을 가진 자가 위대한 자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두 맹인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부르며 눈을 뜨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긍휼을 입어 밝히 보게 되었고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34). 아직도 십자가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은 영적인 소경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장차 그들의 영의 눈이 열릴 것이며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형제들에 대해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망 중에 인내하면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는 주의 제자들로 세울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크고자 합니까?
One Word: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