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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살피라

Date : 2026/06/20
Passage : 고린도전서 11:17~34
Keyverse : 28

성만찬은 함께 먹고 마시며, 하나됨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제도였습니다. 성도들은 주의 만찬을 위해서 각자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져왔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맛있고 기름진 음식을 교회로 많이 가져왔습니다. 또 가난한 사람들도 자기 형편에 따라 힘껏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종이나 노예 계층의 성도 중에는 믿지 않는 주인과 집안을 섬기다가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하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물질적으로나 시간상으로 여유 있는 성도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음식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들끼리 먼저 먹어버린 것이었습니다. 가난하고 늦게 온 성도들은 배고품과 함께 자신들이 무시당하고 소외되었다는 생각에 스스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을 크게 책망하였습니다.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느냐?’,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그들의 배려심 없고도 이기적인 태도를 책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합당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 자체가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요, 그 죄의 결과로 병들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자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영접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나누고 교제하고 있는가?

Application: 자기를 살피고 있습니까?
One Word: 먼저 자기를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