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9/21
Passage : 사도행전 9:26~43
Keyverse : 27
사울은 다메섹에서 유대인들의 위협을 피해 아라비아로 갔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제자들과 사귀고자 했으나 그의 과거를 아는 제자들은 사귀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가 제자가 된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때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변호해주었습니다. 그가 길에서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는지를 상세하게 전해주었습니다. 교회는 바나바의 변호를 통해 사울을 제자 중의 하나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로 인해 사울은 예루살렘을 출입하며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을 얻고 든든히 서가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울이 복음의 일군이 되기까지는 바나바의 도움이 컸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바나바처럼 과거를 불문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동역하는 길이요 교회를 부흥하게 하는 길입니다.
베드로는 룻다에서 8년 동안 중풍병으로 누워 있던 애니아를 고쳤습니다. 욥바에서는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병들어 죽었는데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는 명령으로 살려냈습니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베드로의 사역은 38년 된 병자를 일으키시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었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뿐만 아니라 더 큰 일도 행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데리고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