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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Date : 2010/11/23
Passage : 마태복음 24:32~51
Keyverse : 45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납니다.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주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만큼 예수님의 재림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아십니다.
한편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합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며 세상일에 빠져 있었습니다. 종말의 때에도 사람들은 세상에 파묻혀 영적인 일에 무관심합니다. 그때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함이기 때문입니다. 인자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때 오십니다. 재림을 예비하는 자로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풍성한 영적 양식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복이 있습니다. 반면 예수님이 더디 오리라 하며 먹고 마시는 삶을 살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릴 것입니다.

Application: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One Word: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