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9/19
Passage : 사도행전 9:1~9
Keyverse : 5
사울은 주의 제자들에 대해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잔멸하기 위해 다메섹까지 가서 성도들을 체포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메섹 가까이 갔을 때 하늘에서부터 눈부신 빛이 둘러 비추었습니다. 이 빛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빛이었습니다. 사울은 강한 빛으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땅에 거꾸러졌습니다. 이 때 주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예수님께서는 사울이 성도들을 박해하는 것을 두고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과 자신을 동일하게 여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박해하는 사울의 죄를 깨우쳐주시면서 회개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사울은 자기가 박해한 예수님이 주이심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울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사울의 동행자들은 크게 당황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지만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는 사흘 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박해하던 원수 사울까지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무지하고 교만한 자라도 사랑으로 부르셔서 구원하시고 새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Application:
One Word: 측량할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