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무저갱에서 황충이 땅 위에 나왔습니다. 그들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죽이지는 못하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였습니다. 그 괴로움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의 괴로움과 같았습니다. 그날에 사람들이 너무 괴로워 죽기를 구하였지만 죽음이 그들을 피했습니다. 그들은 죽음보다 더 큰 괴로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했던 네 천사가 놓였습니다. 그들은 사람 1/3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었습니다.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향 곧 세 재앙이 나왔습니다. 그 결과 사람 1/3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참으로 무시무시한 재앙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재앙에서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엄청난 재앙들을 겪고도 어떠했습니까? 그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여러 귀신과 각종 우상에게 절을 했습니다.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함이었습니다. 재앙을 통해 그들이 심판의 무서움을 알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했습니다. 그들은 완악했습니다. 그들은 열 가지 재앙을 겪고도 끝까지 고집을 피운 바로와 같았습니다. 회개한 죄인은 용서가 있지만,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자는 멸망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멸망하기 전에,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해야 합니다.

Application: 재앙을 겪고도 회개하지 않나요?
One Word: 회개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