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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Date : 2025/06/04
Passage : 호세아 6:1~11
Keyverse : 6

이스라엘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그들을 사자처럼 달려들어 찢으시고 회초리로 치셨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화내며 더욱 멀리 떠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주시고 싸매어 주실 겁니다(1). 속히 살려주시고 일으켜 주실 겁니다(2). 오늘 우리도 나름 믿음으로 사는데 현실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떠나면 안 됩니다. 더욱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벽 빛 같이 변함없이 찾아오시고, 땅을 적시는 늦은 비 같이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3). 이 하나님을 알고 돌아가면 속히 살려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지만,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쉬 없어지는 이슬과 같습니다(4). 왜냐하면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을 선지자를 보내서 심판하십니다(5). 그들이 이 심판을 피할 길은 무엇입니까?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나 번제보다도 인애입니다(6). 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제사나 번제는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우리 신앙과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인애입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겁니다. 우리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One Word: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