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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Date : 2025/04/15
Passage : 아모스 9:1~15
Keyverse : 11

중증 환자에게 회복의 소망이 없다면 얼마나 절망적입니까? 이스라엘은 중증 환자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기둥이 무너지는 환상을 통해 그들에게 임할 심판을 다시 경고하십니다. 그때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고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합니다. 스올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손이 거기서 붙잡아 낼 것입니다.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하나님이 붙잡아내리십니다. 갈멜산 꼭대기도, 바다 밑도 숨을 수 없습니다. 원수에게 사로잡혀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의 멸망에 그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들을 체질하는 것처럼 체질하지만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죄에 대한 징계로 이를 통해 그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그 날, 곧 회복의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그 날에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십니다. 이스라엘은 황폐해진 성읍을 다시 건축하고 거주합니다. 포도원들을 가꾸고 포도주를 마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그들은 다시 뽑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 무섭게 진노하고 징계하십니다. 철저한 심판을 내리십니다. 하지만 완전히 멸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회복의 그 날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회복의 날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무너진 우리는 회복되고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죄로 인해 무너져 있어도 예수님은 우리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에게는 회복의 소망이 있습니다.

Application: 무너져 있나요?
One Word: 회복의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