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그 땅이 너희 기업이 될까?

Date : 2024/10/17
Passage : 에스겔 33:21~33
Keyverse : 26

예루살렘이 B.C. 586년 7월 18일에 멸망했습니다. 에스겔이 멸망 소식을 들은 날은 6개월 후인 B.C. 585년 1월 19일이었습니다(21). 6개월 동안, 870km를 포로로 끌려왔으니 그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유다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을 수 있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우리가 다수가 남았으니 잘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많은즉 더욱 이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24) 아브라함 한 사람이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다면, 지금은 몇십만 배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숫자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으로 인해 그들이 이 땅에서 쫓겨날 것을 말씀하십니다(25,26). 이스라엘은 우상에게 피 곧 생명을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지만, 그들은 칼을 의지했습니다. 결국 그 땅은 축복의 땅이 아니라 공포의 땅이 됩니다(27). 그 땅에서 그들 모두는 쫓겨나 죽습니다(28,29). 12년 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사람들은 담이 있고 문이 있는 거주지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자기 이익을 앞세웁니다(31). 외관은 번지르르하나 내면은 탐욕으로 가득한 정착한 포로자들의 상태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Application: 기업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One Word: 숫자와 이익보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