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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야 모세야

Date : 2010/09/04
Passage : 출애굽기 2:23~3:12
Keyverse : 4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에서 고된 노동으로 탄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조상들에게 하신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 당시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타향에서 양 치는 목자로 살다가 인생을 마칠 것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양떼를 먹이다가 호렙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것을 보았는데 그 나무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를 기이히 여겨 그 나무에 가까이 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하나님은 그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 것은 애굽에서 고통 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명을 주심과 동시에 그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 가운데 고통 받으며 탄식했습니다. 그 고통의 때에 하나님은 구원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한 사람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고통 가운데 탄식하는 것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 탄식을 들으시고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이 시대 많은 젊은이들이 물질주의, 쾌락주의의 종이 되어 탄식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 못해 방황하며 목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그들을 인도할 영적 지도자들을 부르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들리십니까?
One Word: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