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우상 숭배를 피하라고 권면하며 제사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자유를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데 쓰지 말고 약한 형제의 유익을 구하고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데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성숙한 신자는 시장에서 파는 우상 제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청할 때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자가 우상 제물에 대해 양심이 거리끼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신자의 자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합니까?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자유를 절제하고,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 점에 대하여 바울이 본을 보였습니다. 바울은 추호도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했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11:1)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모델입니다. 그는 일생 동안 예수님을 배우기 위해 모든 것을 절제하며 양들의 유익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까?
One Word: 무엇을 하든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