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9/12
Passage : 사도행전 5:17~42
Keyverse : 20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당파는 시기가 가득해서 사도들을 체포하여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밤에 옥문을 열어 주며 말했습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성전은 유대지도자들의 활동중심지로서 거기에는 사도들을 공격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새벽부터 성전에 서서 담대하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다시 그들을 잡아 공회 앞에 세우고 심문하며 말씀을 가르치지 말도록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대답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들은 자신을 심문하는 공회 앞에서도 용감하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나무에 달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신 것과 임금과 구주로 삼으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사도들은 어떤 위협 앞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의 말을 들은 종교지도자들은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애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존경받는 율법교사인 가말리엘을 통해 그들을 구하셨습니다. 가말리엘의 말을 옳게 여긴 공회는 사도들을 죽이는 대신 다만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석방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것을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그들의 전도의 열정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오직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