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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

Date : 2010/08/14
Passage : 시편 14:1~7
Keyverse : 1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를 어리석게 여깁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하나님을 섬기며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디를 봐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일어나서는 안 될 불합리한 일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자신의 무신론 사상이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을 가리켜 ‘어리석은 자’ ‘바보’라고 조롱합니다. 그들의 삶의 열매를 보면 왜 그들이 어리석은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의 삶은 부패하고 가증합니다. 죄로 인해 더럽습니다. 사납고 잔인합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자기가 무슨 일을 행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들의 양심이 하나님의 심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인간은 내면의 부패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상, 하나님이 없는 가정, 하나님이 없는 인간관계들은 결국 부패하고 망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복종할 때 부패와 타락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셔야 내면의 아름다움과 순결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시온에서 그 백성을 구원하사 포로 된 백성을 자유하게 하십니다. 악인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슬픔과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도에게 최후 승리를 주셔서 즐겁고 기쁘게 하십니다. 악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자는 최후 승리를 얻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없다 하는 불신자들을 두려워합니까?
One Word: 믿음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