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걸고 유다의 왕 시드기야를 보려고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에돔 왕, 모압 왕, 암몬 사람의 왕, 두로 왕과 시돈 왕에게 보내며 그들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땅과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과 짐승들을 만드신 여호와께서 이 모든 땅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어 섬기게 하였다고 하십니다. 모든 나라가 그와 그의 아들과 손자를 그 땅의 기한이 이르기까지 섬기리라고 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멍에를 메지 않는 백성과 나라는 그들이 멸망하기까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 민족을 벌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이 모든 말씀을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했습니다.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매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징계의 날 살길은 하나님께서 메워주신 멍에를 메고 징계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 땅에서 하나님이 메워주신 멍에를 메고 밭을 갈고 살아가야 합니다. 징계를 피하는 것이 살길이 아니라 징계를 받는 것이 살길입니다.

Application: 징계의 날에 살길은?
One Word: 징계를 피하지 말고 받는 것이 살길